'검사외전' 400만 돌파, '암살'보다 빠르다

백초현 기자 2016. 2. 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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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검사외전’은 개봉 6일째인 8일 오후 5시 누적 관객수 400만42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속도로 흥행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이는 영화 ‘암살’(7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7일), ‘도둑들’(8일)의 속도를 뛰어 넘는 기록이다.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인 5일 100만 돌파부터 매일 100만씩 돌파는 물론 개봉 6일째 부동의 자세로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검사외전'이 빠른 흥행세를 보이며 400만 돌파했다. © News1star/영화 '검사외전' 포스터

개봉 4일째인 3일 하루 동안에만 93만9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별 최다 일일 관객수 3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보인 바 있다. 남은 설연휴 온가족 발길이 극장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연이은 흥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난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으로 벗으려는 범죄오락 영화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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