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보는 솔지 가창력 또 터졌다, 지코 꺾고 1위(듀엣가요제)

뉴스엔 입력 2016. 2. 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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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보는 솔지다. 마이크를 들었다 하면 가창력은 터졌다.

2월 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듀엣가요제'에서 솔지 두진수 듀엣은 466표로 역대급 점수를 받은 지코 이소영 듀엣의 힙합 무대에 이어 이승철의 '서쪽하늘'로 감성 넘치는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잔잔하게 시작한 이들의 무대는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면 치닫을 수록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게 만들었다. 솔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이를 받아치는 두진수의 능력까지, 솔지 두진수는 '듀엣 무대는 이런 것이다'는 것을 몸소 선보였다.

특히 '복면가왕'을 통해 일찌감치 가창력을 인정 받았던 솔지는 '듀엣가요제'에서도 거침없는 장기를 자랑, "역시 솔지"라는 찬사가 쏟아지게 했다. 결국 솔지 두진수 듀엣의 무대는 477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객석에서는 "미쳤어 미쳤어", "감동이다", "대박이다", "역시 솔지 명불허전", "간만에 보는 미친 무대였다"는 감탄사가 터졌고, 성시경은 "역시 화려한 것 뒤에는 발라드가 먹힌다. 너무 잘했고 예뻤다"고 극찬했다.

동갑내기 친구인 솔지와 두진수는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만끽했고, 솔지는 "두진수의 원래 꿈이 가수다. 이번 무대를 계기로 본인의 앨범도 내고 가수로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표했다.(사진= MBC '듀엣가요제'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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