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감사와 칭찬"

이영현 2016. 2. 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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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잘했어" "수고했어"와 같은 감사와 칭찬의 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국어원이 발표한 '2015년 국어정책통계연감'에 따르면, 부부가 배우자에게 듣고 싶은 말의 81%가 '수고에 대한 감사'였으며, 자녀는 '노력에 대한 칭찬'이 52%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대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부부와 자녀 모두 다른 사람과의 비교였습니다.

부부는 이어 '경제나 가사 능력에 대한 불평'을, 자녀는 '성적에 대한 불만'을 가장 듣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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