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X파일' 삼둥이 먹방 죽지 않았다, 미공개였을뿐

송일국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수제비 맛에 감탄하는 '먹방'이 2배속으로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이하 슈퍼맨X파일) 1회 그땐 그랬지에서 수제비를 만들었다.

어린 삼둥이와 함께 고생 끝 만든 수제비의 비주얼은 의문을 품게 했지만 다행히 삼둥이는 각자 배식 받은 수제비 먹기에 집중했다. "맛있냐"는 질문에 대답도 않을 만큼 먹는 삼둥이는 몇 차례나 그릇을 비웠다.

이날 삼둥이의 수제비 '먹방'은 빠르게 재생되면서 버릴 구석이 없는 알찬 영상미를 자랑했다. 특히 삼둥이는 맛을 음미하는 듯 얼굴에 웃음까지 띄우며 식사에 집중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한편 '슈퍼맨X파일'은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방송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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