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X파일' 삼둥이 하차 아쉬움 달랬다[종합]

2016. 2. 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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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의 통해 삼둥이와 송일국의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19개월 아기 시절부터 점점 처음 합류했을 때, 점점 성장해가는 삼둥이의 모습이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에서는 삼둥이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와 송일국은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상황. 이날 미공개 영상을 통해서 하차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송일국이 촬영한 셀프카메라부터 잠자리 잡기에 빠진 삼둥이의 귀여운 모습까지 공개돼 웃음을 줬다. 

이어 밀가루 놀이를 하는 삼둥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송일국는 몸에 묻히는 걸 싫어하는 대한과 민국을 위해 밀가루 놀이를 준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초반 모습으로 지금의 성장한 삼둥이와는 매우 다른 어린 모습이라 신선함이 있었다. 하차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충분했다. 

또 이날 공개된 미공개 영상은 어린 시절의 추사랑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기저귀를 차고, 머리도 기르기 전인 아기 추사랑이었다. 더불어 첫 촬영에서의 깜찍했던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직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의 추사랑은 역시나 사랑스러웠다. 장난꾸러기 같기도 했지만 특유의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추성훈과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쌍둥이의 아기 시절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이휘재의 셀프 카메라 속에 담긴 쌍둥이의 아기 시절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후 4개월차의 쌍둥이. 걷지고 말하지도 못할 때의 쌍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합류했을 때의 모습이라 반가움이 더욱 컸다. 또 서언과 서준이 성장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의미 있었다. 

더불어 오랜만에 엄태웅과 지온 부녀의 모습도 공개됐다. 순둥이 지온이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던 날, 오랜만에 보는 온화한 미소가 반가움을 더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 기태영과 로희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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