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女 흔적 발견에 "언제나 썸 타고 있다" 고백 (냉장고를 부탁해)

이혜린 기자 2016. 2. 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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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쌈디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쌈디가 ‘썸의 제왕’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힙합 가수 쌈디 타블로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쌈디는 “언제나 끊임없이 썸을 타고 있다”는 말로 이목을 끌었고, “사실상 썸을 멈춰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공개된 그의 냉장고 안에서는 연달아 여성의 머리카락이 발견됐고, 누가 봐도 확연히 다른 두 사람의 머리카락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변에 썸을 타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대신 메신저 톡을 보내 관계를 발전시켜 준다”고 말한 쌈디는 본인만의 문자 밀당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어머니가 해준 음식과 평소 즐겨 먹는다는 인스턴트 음식이 뒤섞인 쌈디의 냉장고는 오늘(8일) 밤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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