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장하나, 엄마 딸 LPGA 우승하고 왔어~

뉴스엔 2016. 2. 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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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안성후 기자]

LPGA투어 첫 우승을 거둔 장하나가 2월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장하나가 어머니를 맞이하고 있다.

장하나(23 BC카드)는 2월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7,0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최종 라운드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 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한 뒤 준우승만 4번을 기록한 장하나는 드디어 2년 차 시즌에 LPGA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장하나는 시상식 후 공식 인터뷰에서 "이 기분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너무 행복하다. 저희 아버지가 매주, 매일 저와 함께 하시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장하나는 어머니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장하나는 이날 우승을 확정지은 뒤 갤러리로 자신을 따라다니던 아버지와 포옹하며 펑펑 울었다.

아무래도 지난 2015년 마음고생이 있었을 장하나다. 라이벌 김세영(2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승에 신인왕까지 거머쥐었고 김효주(20 롯데)도 1승을 기록했다. LPGA 비회원인 전인지(21 하이트진로)까지 메이저 대회 'US 여자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모두 KLPGA 투어에서 함께 경쟁하던 선수들이다. 반면 장하나는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무너지며 준우승만 4번을 기록했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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