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누구도 예상못한 송해 변신(전국아이돌사돈의팔촌노래자랑)
박나래가 국민MC 송해로 깜짝 분장했다.
2월 8일 방송된 KBS 2TV 2016년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는 피에스타 예지가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블락비 '베리 굿'을 열창했다.
이어 그의 파트너로 나온 상대는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할머니였다. 그는 송해를 닮은 외모로 너스레를 떨어 예지와 관계를 의심케 했지만 유일하게 가수 에일리는 "예지 어머니 같다. 몸매 관리를 잘 하셨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예지의 파트너는 개그맨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그간 놀라운 분장술로 김구라, 마동석, 마이클 조던 등을 흉내내온 터. 이번에도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깜짝 분장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한 것.
박나래는 "홍대로 가면 되겠다"는 MC김신영의 말에 "오늘은 탑골공원 가야 할 것 같다"고 응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은 강호동, 김신영이 MC를 맡은 가운데 강남, EXID 솔지, 비투비 서은광&이창섭, VIXX 켄, 방탄소년단 정국&지민, 레인보우 재경과 남동생 엔플라잉 재현, 러블리즈 케이, 여자친구 엄지 등 아이돌과 사돈의팔촌 팀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2016년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 방송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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