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쌈디, 최현석·홍석천 요리 시식에 '눈물 뚝뚝'
이혜린 기자 2016. 2. 8. 16:07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쌈디가 녹화 도중 돌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힙합 가수 쌈디 타블로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쌈디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내 엄마가 돼 달라”며 어머니가 해준 것 같은 요리가 먹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에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최현석 홍석천이 출사표를 던졌고, 이들은 실제 쌈디 모친이 해둔 음식들을 밑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들어갔다.
어머니의 요리가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한 쌈디는 이어진 시식 시간, 완성된 음식을 맛보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갑작스럽게 울음을 터뜨린 그는 “방송에서 운 적은 처음”이라며 연신 눈물을 훔쳤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고.
부산 출신 상남자로 유명한 쌈디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인지, 그 해답은 오늘(8일) 밤 9시 3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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