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하프타임 '소녀들에 둘러싸인 비욘세'[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6. 2. 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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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17년만에 슈퍼볼 정상에 올랐다.

덴버 브롱크스는 2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NFL(미국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 제 50회 슈퍼볼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덴버는 캐롤라이나에 24-10 완승을 거뒀다. 덴버는 1999년 이후 17년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덴버는 구단 역사상 3번째 슈퍼볼 정상에 올랐다.

슈퍼볼은 정규시즌 MVP인 젊은 스타 캠 뉴튼(캐롤라이나)과 베테랑 페이튼 매닝(덴버)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마지막에 웃은 쪽은 매닝이었다. 덴버는 초반부터 거세게 캐롤라이나를 몰아붙였고 1쿼터에서 10-0까지 달아났다. 캐롤라이나는 2쿼터에 7점을 추격했지만 덴버도 당하고 있지는 않았다. 덴버는 2쿼터에 3점을 더 얻어 전반을 13-7로 리드했다. 덴버는 3쿼터에 3점을 추가해 16-7로 점수차를 벌렸고 캐롤라이나는 4쿼터 초반 힘을 내며 16-10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덴버는 남은 시간 동안 8점을 추가했고 결국 24-10 승리를 거뒀다.

덴버 라인배커 본 밀러는 6태클, 2.5색, 2포스 펌블을 기록하며 슈퍼볼 MVP로 선정됐다. 밀러는 역대 4번째로 슈퍼볼 MVP가 된 라인배커가 됐다.

한편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팝스타 비욘세가 등장해 주목받았다.(사진=비욘세)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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