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숙, 폭탄발언 "서로 이성으로 느낀 적 있어"

입력 2016. 2.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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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대세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사랑과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선 '명절마다 위기가 찾아오는 우리 부부'라는 안건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설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는 '님과 함께2'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사랑과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방송이지만 실제 서로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밖에도 각국의 '사랑과 전쟁'에 대한 G11의 다양한 이야기는 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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