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유혹' 측 "주상욱 저돌적 사랑 적신호 켜진다"

뉴스엔 2016. 2. 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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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화려한 유혹’ 주상욱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케 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2월 8일 주상욱과 최강희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미래(갈소원 분)의 병실에서 진형우와 신은수(최강희 분)가 마주보고 서있다. 진형우(주상욱 분)는 신은수의 어깨를 잡고 따뜻한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신은수를 품에 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로맨틱한 감정을 한껏 끌어올렸다.

해당 사진은 이 날 오후 방송되는 36회의 한 장면으로, 진형우가 신은수에게 이쯤에서 복수를 그만두라고 설득하는 모습이다. 지난 방송에서 진형우는 신은수를 대신해 강석현(정진영 분)을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시키고, 강일주(차예련 분)를 벼랑의 끝으로 몰아넣으며 두 부녀 사이를 갈라놓는데 성공했다.

이 날 방송에서 강일주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한 진형우는 신은수에게 강석현 집에서 나오라며 박력 고백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형우는 “너하고 그자가 같은 식탁에 앉아있고 같은 방을 쓴다는 게 미칠 것 같다. 복수보다 너가 더 소중하다”며 신은수를 향한 애절한 진심을 전한다고. 신은수는 과연 이를 받아들이고 진형우와의 행복을 택할지 그녀의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화려한 유혹’에서 진형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상욱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돌진하는 직진남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주상욱은 극이 전개될수록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남자의 깊어지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받고 있다.

‘화려한 유혹’ 제작진 측은 “진형우의 저돌적인 남성미와 순애보적인 사랑이 드라마의 인기 몰이에 한몫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거침없이 직진하는 진형우의 질주에 적신호가 켜질 예정이다. 과연 그가 어떤 상황과 마주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사진= 메이퀸픽쳐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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