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프라이즈, 2016 한일우정 페스타 문화 사절단

김수진 기자 2016. 2. 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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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사진=스타뉴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사진=스타뉴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가 2016 한일우정의 페스타 문화 사절단이 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서프라이즈는 오는 4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참석한다.

비영리법인 한일문화교류회가 2008년부터 매년 4월 개최하는 한일우정의 페스타는 한국 사극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서 한일 양국에서 화제성이 있고 주목도가 높은 한국의 스타를 특별 초대해 교류하는 행사다.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 이태환, 공명은 MBC에서 방송된 사극 '화정'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서프라이즈에 앞서 이 행사에는 드라마 '주몽' '바람의 나라' 송일국, '선덕여왕' 김남길 등이 참여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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