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보러가요' 데이비드 베컴, 아들과 빅매치 인증샷

뉴스엔 2016. 2. 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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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보러가요'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과 훈훈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2월 8일(한국시간)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볼 베이비, 아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인다"는 글과 함께 큰 아들 브루클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자는 이날 열리는 미식축구 슈퍼볼 티켓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브루클린 역시 자신의 SNS에 경기 인증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공유했따.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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