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행복해"..장범준♥송승아, 선남선녀 부부
2016. 2. 8. 08:22
[Dispatch=이수아기자] 장범준과 송승아 부부가 새해를 맞아 한복인사를 전했다.
송승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장범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화사한 핑크색상의 커플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여전히 신혼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에게 신년인사를 남겼다.
송승아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뜻깊은 명절을 기원했다.
한편 장범준과 송승아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둘 사이에 딸 조아를 낳았다. 장범준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사진=송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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