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오후부터 중부 눈·비

KBS 입력 2016. 2. 8. 08:14 수정 2016. 2. 8. 11: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 아침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영하권이긴하지만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6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맑은데요.

오후부터 중부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경기북부 강원도영서에 2~5cm 서울과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오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과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있는만큼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연휴마지막날인 수요일에도 전국이 맑겠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어제같은시각보다 3,4도가량 높습니다.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아 볼에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대전 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 9도 부산 1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목요일부터 주말까지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