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김종국의 굴욕, 트레이너와 '근육몬스터 한판 대결'(런닝맨)

뉴스엔 2016. 2. 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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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미란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헬스 트레이너를 상대로 이름표 사수 대결을 펼쳤다.

2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능력치 최강자전 특집으로, 누군가가 내 이름표를 노린다는 '기습! 이름표 어택'을 통해 멤버들의 순발력을 테스트했다.

이날 김종국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 모든 이들의 공격을 받아야했다. 특히 김종국에게 달려드는 헬스 트레이너에 김종국은 소리치며 대응했지만 결국 이름표를 뜯기고야 말았다.

김종국은 "이 분은 진짜 트레이넌데 여기서까지 이러면 운동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지 않느냐"고 하소연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장미란 m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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