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날 큰 추위 없어요..중부 낮부터 눈·비

YTN 입력 2016. 2. 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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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 큰 추위는 없지만 전국에서 쾌청한 하늘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오후에, 충북과 경북에는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최고 5센티미터,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 북부와 경북북부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아직은 전국적으로 비교적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요, 볼에 닿는 공기도 어제보다 한결 부드럽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 가량 높습니다.

서울 영하 3.3도, 청주 영하 4.7도, 대구 영하 4.3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낮에도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6도, 청주, 대전 4도, 대구 9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영남과 충북, 전남 여수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성묘 가는 분들은 불씨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요일인 내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날은 포근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경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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