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설날 큰 추위 없어..중부·경북 눈이나 비

YTN 2016. 2. 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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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날입니다.

오늘 추위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낮에는 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염두에 두셔야 될 점이 있다면 먼저 대기가 무척 건조하기 때문에 성묘하러 가는 분에 대한 산불조심하셔야겠고요.

또 중부와 경북 일부에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이나 비는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낮부터 밤사이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는 밤한때 내리겠습니다.

또 어제부터 시작된 제주의 눈이나 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입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최고 5cm로 다소 많겠고 서울과 경기남부 충북 북부와 경북북부에는 1cm 안팎이 되겠습니다.

그밖의 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종일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경기북부와 영서지역은 미세먼지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 대체로 어제보다 4, 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전주 모두 영하 4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2, 3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6도, 청주 7도, 대구 9도, 광주도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은 0.5에서 2.5m로 예상됩니다.

남은 연휴 동안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수요일에는 서울기온이 9도까지 오르면서 봄처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귀경길에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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