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차오루, 겨울바다 입수에 추위보다 '외모 걱정'

2016. 2. 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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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겨울바다에 입수했다.

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는 차오루-유세윤의 아바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와 유세윤은 '톡하는대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 33번째 댓글에 있는 공약을 수행하기로 입을 모았다.

그 결과 유세윤이 입수를 하게 됐다. 차오루는 추운 날씨에 유세윤 혼자 입수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자신도 입수를 하겠다고 나섰다.

차오루는 유세윤과 함께 겨울바다로 몸을 던지며 입수 공약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바다에서 나온 차오루는 "얼굴 지켜야 하는데 얼굴 어떡하죠?"라며 아이돌답게 추위보다도 외모 걱정을 먼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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