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평창올림픽 첫 이벤트 성공적 마무리
2016. 2. 8. 00:20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인 ‘정선 알파인 남자 월드컵 대회’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관중 참여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강원도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 속에 대회는 무사히 끝이 났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은 큰 동요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선 월드컵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18일 다가오는 보광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대회도 선수단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조직위, 강원도와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해외 방송에 강제 진출'…'무한도전' 잭블랙 스타킹 게임
[쿠키영상] "그 총으로 날 쏘려고 했어?" 경관에게 딱 걸린 흑인 용의자
[쿠키영상] '미래의 댄스' 공중에서 깃털처럼 춤을 추는 소녀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세원-아기 안은 내연녀 포착 파문에 주진우 기자 휘말린 이유는?
- 여객기 동체 구멍에 빨려나간 사망자는 자폭테러범.. '자업자득?'
- 지카 바이러스 의심사례 잇따라.. 4건 추가 접수 검사
- 지하철 승강장서 치마 속 '몰카' 찍은 헌법연구관 벌금 200만원
- LG 'G5' 렌더링 아마존에 등장.. 디자인 살짝 엿보니
- 드디어 만나는 尹-李…과거 영수회담 살펴보니
- 폐지 수순 밟는 서울 학생인권조례…조희연, 72시간 농성 돌입
- 의대생 “계약 의무 위반” vs 대학 “소송 부적격”…‘의대 증원’ 소송 향방은
- 꿀벌 집단실종, 주범은 ‘사양벌꿀’?…대통령실도 주목했다
- 의대 교수들 “기한 넘겨도 받아준다니…교육부, 입시 편법 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