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김동현, 父 김구라와 억지 뽀뽀 '기겁'

2016. 2.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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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는각 분야의 스타들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이 골라주는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동현은 신동우, 노태엽과 자신의 집에 모였다. 이들은 SNS에 무슨 사진을 올릴지 고민했고, 이 때 나타난 김구라는 "아빠하고 뽀뽀 한 번 해"라며 김동현 옆에 앉았다.

김동현은 김구라 요청에 기겁했지만 친구들은 뽀뽀를 하라고 부추겼다. 결국 김동현은 김구라와 뽀뽀를 했다. 김구라는 계속해서 다시 찍자고 했지만 김동현은 거절했다.

['톡하는대로'. 사진 = MBC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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