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가구주택서 불..1명 사망·2명 연기흡입
입력 2016. 2. 7. 23:57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7일 오후 9시 57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77)씨가 불에 타 숨지고 A씨 가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나자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 ☞ '쯔위사건' 촉발자 황안 대만지진 틈타 기습귀국
- ☞ <카드뉴스> '어차피 안생겨요'… 솔로의 명절나기①
- ☞ 美 6세대 전투기 슈퍼볼 광고 등장…"꼬리 없고 레이저 장착"
- ☞ 배우 찰리 신, NFL 악동 맨젤에게 "새출발하라"
- ☞ "한국인, 비행기 탈 때 '넓은 좌석' 가장 중요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슈퍼주니어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 연합뉴스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檢 "SPC, 수사 대비 도상훈련…황재복 '수사관 술 먹여라' 지시"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시흥 물왕호수서 승용차 물에 빠져…70대 남녀 사망 | 연합뉴스
- 가시덤불 헤치고 길 잃은 고사리 채취객 찾은 119구조견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