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박세영, 살아돌아온 송하윤 대면 '경악'(종합)

뉴스엔 입력 2016. 2. 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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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이 송하윤 생존을 확인했다.

2월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5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오혜상(박세영 분)은 의문의 CD를 받았다.

CD 속에는 금빛 교육원 당시 노랫 소리가 흘러나왔고 오혜상은 서둘러 CD를 제거하려 했다. 이 때 방에 들어온 주세훈(도상우 분)은 "이건 또 뭔데 이러냐. 대체 숨기는게 몇개냐"고 따졌고 오혜상은 "계속 나 의심하고 떠보고 괴롭히는거냐. 짜증나 미치겠다. 심해지면 의처증인거 아냐"고 오히려 성냈다.

그러나 집 앞에는 오혜상의 가방이 기다리고 있었고 오혜상은 "가위로 찢어버렸는데 저게 어떻게 우리 집에 와있냐. 말이 안된다"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오민호(박상원 분)는 오혜상의 회사 컴퓨터를 조사하려 했다.

오혜상은 "내 컴퓨터는 왜 가져가냐"고 따졌고 오민호는 "설계도에 대해 입을 열지 않으니 컴퓨터 하드를 복구해보려고 한다. 4층 시멘트 색이 다른거 보이지? 기존 시공과 달리 육안으로 구분된다. 강도 실험도 의뢰했으니 곧 결과가 나올거다. 그때 다시 이야기 하자"고 싸늘하게 말했다.

오혜상은 모든 것을 금사월(백진희 분)가 꾸몄다고 확신하고 금사월에게 향했다. 그러나 주오월(홍도/송하윤 분)을 목격했고 놀라 그 뒤를 쫓았다.

오혜상은 "어디 숨은거냐. 살아있다면 당장 내 눈앞에 나와라"고 소리쳤고 주오월의 모습을 보고 그를 따랐다. 그러나 그 인물은 금사월이었다. 금사월이 "사무실에서 보자더니 웬일이냐. 원장아빠한테 사죄라도 하려고 하냐"고 말하자 오혜상은 "왜 오월이 옷까지 입고 설치냐"고 따졌다.

이에 금사월은 "누가 그러냐. 오월이 죽었다고. 오월이 죽은거 니가 봤냐. 사고 현장에 너도 있었던거냐"고 말했고 이때 주오월이 등장, 오혜상을 경악케 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5회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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