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박영규, 최예슬에 "우리 막내 딸"

윤소원 인턴기자 2016. 2. 7. 21: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엄마'에서 박영규가 최예슬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46회에서는 엄회장(박영규)가 김민지(최예슬)에게 대놓고 애정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지는 나미(진희경)가 아끼는 샴페인을 친구들과 나눠 마셨고 이에 놀란 엄마 윤정애(차화연)가 심하게 그를 야단쳤다.

김민지는 윤정애에게 "엄마는 이 집 며느리가 아니라 시어머니다. 떳떳하게 행동해라. 그리고 새 아버지는 엄마 남편인데 '회장님'이라고 부를 게 뭐냐. 그냥 여보, 당신이라고 하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밖에서 이를 들은 엄회장은 문을 열고 들어오며 "우리 막내 딸 말이 다 맞다"며 김민지를 편들고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영규 | 엄마 | 최예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