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진영, '발피아노' 언급 "왜 웃긴지 모르겠다"

김윤지 2016. 2. 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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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K팝스타5’ 심사위원 박진영이 이른바 ‘발연주’를 언급했다.

박진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 12회에서 지난해 11월 열린 ‘2015 MAMA’에서 선보인 퍼포먼스에 대해 “왜 웃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진영은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참가자 이수정에게 극찬을 쏟아부었다. 또 다른 심사위원 유희열은 이수정에게 운 이유를 물었고, 이수정은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며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 이에 박진영은 “알 것 같다”며 “연주를 하다 감정이 복받쳐 올라 발을 올렸다”고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5 MAMA’에서 자신의 히트곡 ‘허니’를 부르며 피아노 건반을 발로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K팝스타5’에서는 TOP10이 결정되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김윤지 (ja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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