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거의 해소..서울→부산 4시간20분

노은지 2016. 2. 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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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를 전후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는 대부분 풀린 모습입니다.

가장 막혔던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상습 정체 구간인 안성휴게소 부근을 제외하면 막힘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분기점 일대,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괴산도 나들목에서 장연터널남단을 제외하면 소통이 원활합니다.

오후 7시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20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 20분 정도가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도 원활한 흐름을 보이다가 설 당일인 내일 이른 아침부터 다시 차량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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