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인 "난 가수인데 잊고 살아, 만감교차" 눈물
뉴스엔 2016. 2. 7. 18:31
[뉴스엔 이민지 기자]
'복면가왕' 강인이 소감을 밝혔다.
2월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슈퍼주니어 강인이 대박나세요로 출연했다.
강인은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강인은 "멤버수가 많다보니까 무대에서 4분이 안되는 시간 동안 보여드리기 부족할 수 있다. 내가 카리스마 있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보이지 않는 가면을 쓰고 무대에 임할 때가 있는데 오늘은 너무 달랐다. 노래만 신경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노래로 들려드려야 하는데 다른걸 많이 신경썼던 것 같다. 난 직업이 가수고 노래하는게 일인데 너무 많이 오랫동안 잊고 살았나보다. 잃어버렸던 내 자신도 찾은 것 같고 노래에 대한 생각도 진지해질 것 같다. 만감이 교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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