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정승연, 송일국표 장어덮밥에 "간이 좀 세"
2016. 2. 7. 18: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이 남편표 장어덮밥에 간이 좀 세다고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삼둥이가 법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마지막 촬영을 하며 삼둥이와 함께 아내 정승연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인천지방법원을 찾아갔다.
야근 중이던 정승연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방문에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송일국은 장어덮밥을 건네며 자신감을 드러내더니 막상 정승연이 시식하려고 하자 불안해 했다.
정승연은 말없이 음미해보고는 "간이 좀 센 거 빼고는 괜찮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될 것 같다"는 시식평을 내놨다. 이에 송일국은 "그걸 염두에 두고 간을 세게 한 거다"라고 일부러 간을 세게 한 것처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근호, 7남매 육아에 '진땀'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이동국 뽀뽀 '계속 거부'
- '슈퍼맨' 기태영♥유진, 출근길 배웅하며 뽀뽀 '일상이 드라마'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기태영 생일 맞아 '깜짝 이벤트'
- '슈퍼맨' 송대한, 과일꼬치 만들어 VJ한테 "삼촌 드세요"
- '사실상 자숙' 최민환VS'배우 시동' 율희…'업소 폭로' 그 후 극과극 근황 [엑's 이슈]
- "성대 아닌 뇌의 문제"…김성령, 10년 넘게 앓은 지병 '연축성 발성장애' 고백 (유퀴즈)[종합]
- "尹, 아직 대통령"·"탄핵 가능성↑" 구속에 폭동까지…불꽃튀는 '썰전' [종합]
- '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취직 후 문의 폭주 "대단한 건 아니지만"
- 김혜수, 허벅지 근육 파열→못 걸었다…"지금은 완전히 회복" (피디씨)[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