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음복' 60대 만취운전 창고 들이 받아
박아론 기자 2016. 2. 7. 17:43
(김제=뉴스1) 박아론 기자 = 7일 오후 4시4분께 전북 김제시 청하면 관상리 관상마을에서 김모(66)씨가 몰던 1톤 포터 트럭이 커브길을 돌다가 저온 창고와 충돌했다.
김씨는 운전 당시 음주운전 상태였으며 혈중 알콜농도 0.144%였다.
김씨는 이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인근 동생 집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동생 집에서 집까지 20여m 가량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ahron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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