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오후 6시쯤 거의 풀릴 듯

입력 2016. 2.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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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 날이자 설을 하루 앞둔 오늘 극심했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들어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천안 분기점 부근은 정체 길이가 1km 내외로 많이 줄었고 현재 안성분기점 부근을 제외하면 긴 정체구간은 거의 없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분기점 부근 정체가 지금도 12㎞로 길게 이어져 있지만, 정체 구간은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호법분기점을 중심으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20분, 광주는 3시간 10분, 대전은 1시간 5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오후 6시를 전후해 정체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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