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갑순이 정체는 리지였다 '역대급 반전 아이돌'
입력 2016. 2. 7. 17:04 수정 2016. 2. 7. 17:0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가가는 갑돌이'와 '시집가는 갑순이'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가가는 갑돌이'와 '시집가는 갑순이'는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유쾌한 무대 매너와 구성진 창법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장가가는 갑돌이'는 근소한 표 차이로 '시집가는 갑순이'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시집가는 갑순이'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특히 '시집가는 갑순이'의 정체는 애프터스쿨 리지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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