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1~16일 20대 총선 경선 출마자 공모 실시

박상휘 기자 2016. 2. 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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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천관리위) 이한구 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향후 공천관리위 운영방식을 밝히고 있다. 2016.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새누리당은 4·13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결정할 공천과 관련해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후보 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한구)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이어진 1차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관위는 이날부터 10일까지 4일간 후보자 공모에 대한 공고에 들어간 뒤 11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사 2층 강당에서 공모를 받는다.

신청 양식은 새누리당 홈페이지(http://www.saenuriparty.kr)에서 다운 가능하다.

공관위는 특히, 정치신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청년(만40세 이하), 여성, 장애인(1~4급),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혁혁한 공로가 있는 국가유공자의 경우 심사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sang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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