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송대관 오늘(7일) 모친상..지병으로 별세

입력 2016. 2. 7. 14: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김유진 기자] 가수 송대관의 모친 국갑술 씨가 별세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7일 오전 헤럴드POP에 "송대관의 어머니가 평소 앓던 지병으로 오늘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전했다. 빈소는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친상을 당한 송대관. 사진=헤럴드경제 DB]

한편 송대관은 과거 한 방송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지난 2011년 어머니가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뇌출혈을 일으켰다. 이대로 못 보낸다며 울기도 했고 마음의 준비까지 해야 했다"며 어머니의 병세를 밝힌 바 있다.

oodine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