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 국제사회 반대 무시..발사 강행에 유감"(2보)

입력 2016. 2. 7. 13:27 수정 2016. 2. 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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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 정부는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반대를 무시하고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를 강행했다"며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화춘잉(華春瑩) 대변인 명의로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발표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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