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리, 3R 단독 선두..최경주 22계단 순위 상승(피닉스 오픈)

뉴스엔 입력 2016. 2. 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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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철근 기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3라운드를 통해 선두로 도약했다.

대니 리는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타디움 코스(파71/7,2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50만 달러, 한화 약 77억8,37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대니 리는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했다. 대니 리는 2번 홀(파4)부터 4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면서 전반에만 보기 없이 4타를 줄였다. 대니 리는 후반에 버디 2개, 보기 2개를 쳤다. 대니 리는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대니 리는 공동 2위인 리키 파울러(미국)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3타 차이로 앞섰다. 대니 리가 이번 대회를 우승으로 마치면 통산 2승째를 거두게 된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재미교포 제임스 한은 3라운드에서만 3타를 잃어 공동 7위로 떨어졌다.

최경주(46 SK텔레콤)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경주는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해 공동 61위에서 공동 3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망주 김시우(21 CJ오쇼핑)는 3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0위(1언더파 212타)에 머물렀다.(사진=대니 리)

유철근 yck0304@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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