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5천500km 이상 사거리 ICBM급으로 추정"

2016. 2. 7. 12: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이 7일 오전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은 5천500km∼1만km 날아가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인 것으로 합참은 추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후덕 의원은 이날 오전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재로 열린 긴급 회의에서 "오늘 발사된 미사일은 합참 보고에 의하면 ICBM급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했다.

윤 의원은 이어 "5천500∼1만㎞ 날아가는 것으로 은하 3호급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gh@yna.co.kr

☞ 軍 "北 발사체 궤도 진입 추정"…발사 성공한 듯
☞ "별점의 노예 아냐" 자신하던 스타 셰프의 자살
☞ 죽을 줄 알았던 환자가 설 명절에 사과들고 나타나
☞ 80세 노인 안정환·58세 아줌마 제시 모습은 어떨까
☞ "병사들의 따뜻한 누나"…최전방부대 여군 군종장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