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근, 강호동에 "우리 때려주세요"

김민기 인턴기자 2016. 2. 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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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민기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쳐

'아는 형님'에서 개그맨 이수근이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강호동에게 때려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아는 형님팀(강호동, 이수근, 민경훈, 김영철, 서장훈)과 아는 누나팀(조혜련, 박슬기, 박미선, 이지혜, 신봉선)이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을 펼쳤다.

아는 누님 팀 대표는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으로 선발되었고, 아는 형님 팀의 대표는 서장훈, 이수근, 민경훈이 선발되었다.

게임의 룰을 묻는 상황에서 이수근은 MC에게 "단체로 울어야 하는 거면, 호동 형님이 저희 둘 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과 아는 누나팀이 반발했다.

김민기 인턴기자 mingi58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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