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카메라 앞에서 훌러덩 탈의 '소통 왕'

김지하 기자 2016. 2. 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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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한예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마리텔' 한예리가 탈의를 하는 화끈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1인 방송을 진행하는 배우 한예리, 가수 윤민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김흥국, 웹툰작가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리는 한국 무용 시범을 보인 후 모니터 앞에 앉아 끊임없이 시청자와 소통했다. 이때 한예리는 입고 있던 한복 저고리의 옷고름을 풀어헤치기 시작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시청자들은 "뭐 하시는 거냐?" "옷을 왜 벗냐?" "판사님 나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 "후방 주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고리 속에 흰색 면티를 챙겨 입고 있던 한예리는 "안에 연습복을 입고 옷을 갈아입으면 여러분과 조금 더 소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한예리는 저고리와 마이크를 함께 벗는 실수를 범했고, 마이크가 실종되며 완벽한 '틈새 소통'에는 실패했다.

시청자들은 '소통'보다는 한예리가 연습복으로 입고 있던 옷에 주목하며 "내목을 입고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 한국 무용 |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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