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박세영 악행 알았다.. '충격'
김동필 2016. 2. 7. 00:28
안내상이 며느리 박세영의 악행을 알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의 폭로로 오혜상(박세영 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됐다.
강만후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죽이려고 하자 오혜상의 악행을 모두 알렸다. 옆에서 듣고 있던 오혜상의 시아버지인 주기황은 놀랐다. 강만후는 “나를 협박해서 내 아들과 결혼하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신득예도 거들었다. 그는 “오혜상 씨에 관한 것은 모두 사실이다. 친딸인 척 했다. 금사월이 자리를 고의로 뺏었다. 협박도 했다”라고 폭로했고, 주기황은 당황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내 딸 금사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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