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실제 바디 사이즈 공개..'170cm에 52kg'

2016. 2. 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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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걸스데이 유라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마리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유라의 바디 사이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는 걸스데이 유라, 소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걸스데이 유라 인스타그램

이날 김창렬은 유라를 향해 "얼마 전에 소속사 대표님이 프로필상 키를 속였다고 말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유라는 "몸무게도 잘못됐다. 키도 컸으니까... 몸무게도(살도) 좀 쪘다"고 밝혔다.

이어 유라는 "프로필에는 168cm라고 써있는데 대표님이 172cm라고 했다. 그런데 (내 키는) 170cm다"고 정정했다.

또 유라는 몸무게에 대해 "프로필상에는 49kg으로 돼있다"며 "내가 근육으로 된 몸이 아니다. 이 몸무게를 말하면 다 거짓말이라고 한다. 근육이 없는 몸이다. 밥을 안먹고 재면 52kg, 많이 먹고 저녁에 재면 53~4kg정도 나간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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