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한예리, 한국무용으로 무형문화재 꿈꿨다.. 그런데 '댓글 폭소'

2016. 2.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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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하지혜 기자]마리텔 한예리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한예리가 전공인 한국무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MBC

이날 방송에서 한예리는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춤사위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한예리는 자신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조근조근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가 전공한 한국무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

한예리는 "난 정말 내가 무형문화재가 될 줄 알았다.“며 한때 무대 위에서 죽는 꿈을 꿨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 고백을 들을 댓글에는 '그런데 척사광이 됐다' '과거 완료형'이라는 댓글이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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