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내 얼굴 특징, 부자연스러운 쌍꺼풀"
권수빈 기자 2016. 2. 6. 23:57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이말년이 자신의 얼굴 특징을 밝혔다.
유라는 6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말년의 초상화를 그렸다.
유라는 이말년의 초상화 이후 "나도 복수할 거다"며 나섰다. 유라는 "내가 만화를 봤더니 숱이 없다더라. 그래서 듬성듬성 그려봤다"며 이말년을 그리기 시작했다.
유라는 "특징이 뭐가 있죠?"라고 물었다. 이말년은 "부자연스러운 쌍꺼풀"이라고 자진 신고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퇴계 이황, 이봉주였다"고 덧붙였다.
유라가 웃어보라고 하자 이말년은 히죽 웃음을 지었다. 이말년은 또 "턱살을 강조하란다"며 앞장 서서 두턱을 만들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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