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안내상, 며느리 박세영 악행 알았다

뉴스엔 2016. 2. 6. 22: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내상이 ‘내딸 금사월’ 44회에서 며느리 박세영의 악행을 알았다.

2월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4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주기황(안내상 분)은 강만후(손창민 분)와 신득예(전인화 분)를 통해 오혜상(박세영 분)의 본색을 알고 경악했다.

강만후는 신득예에게 멱살을 잡히자 “설계도 바꾼 것도 사고현장 조작한 것도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뒤집어씌운 것도 다 오혜상 짓이다”고 과거 이홍도(주오월/송하윤 분) 추락사고의 진실을 털어놨다.

이에 주기황이 기겁하자 강만후는 “오혜상이 이 벽을 허물어서 따님이 추락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만후는 “내 약점잡고 협박하며 내 아들과 결혼하려다가 어르신 재력을 알고 주세훈(도상우 분) 검사로 갈아탄 애다”고 말을 더했다.

신득예도 “사월이가 친딸인 걸 알고도 자기가 친딸인척 민호씨(박상원 분)에게 입양됐다. 사월이 자리 뺏은 걸로 모자라 사월이가 내 친딸인 걸 알고 날 찾아와 협박까지 했다. 정말 무서운 아이다”고 말을 보태자 주기황은 며느리 오혜상의 본색을 알고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44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홍진영, 풍만 가슴노출 비키니 여신 ‘건들면 쏟아질듯’ 아슬D컵 클라라, 또 속옷만입고 ‘야릇한 속옷끈 셀카’톱배우, 문란사생활 결국 에이즈 감염 ‘충격’ 女 폭행까지심형탁 “홍진영과 속옷모델, 민망해 따로 찍고 합성”(두시탈출 컬투쇼)이지아 침대위 과감한 망사스타킹 패션..도도한 자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