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보고있다' 비투비, 파격 여장으로 개인기 우승
2016. 2. 6. 22:09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가 파격 여장으로 개인기 우승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있다'에는 아이돌들의 개인기 열전이 펼쳐졌다.
개인기 부문 3위는 발랄한 레트로걸로 변신한 트와이스의 '앗 뜨거'였다. 2PM 우영의 지원사격이 돋보였다. 2위는 이애란의 '백세인생'을 재치있게 패러디한 라붐의 무대였다. 이들은 화려한 부채춤을 선보였다.
대망의 1위는 비투비였다. 비투비는 레드벨벳의 '덤덤'을 완벽하게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격 여장은 물론 박력넘치는 안무를 선보였던 것. 이에 비투비 멤버들은 격한 우승 세레머니까지 더했다.
한편 '사장님이 보고있다'는 15개 소속사 140여 명의 아이돌과 사장님이 총 출동, '아이돌 5대 덕목'인 체력, 두뇌, 개인기, 운, 팀워크 5가지 대결로 최강 아이돌을 가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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