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심혜진, 소유진에 "네 남편이 내 사위다" 너스레
2016. 2. 6. 20:58
[헤럴드 POP=박세영 기자]사람이 좋다 심혜진
배우 심혜진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다.
심혜진은 평소 소유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로 6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소유진과 만나 그의 남편 백종원에 대해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심혜진은 소유진에게 백종원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질문했고 소유진이 “아직도 전화기에 ‘심혜진 엄마’라고 저장돼 있다”고 말하자 “네 남편이 내 사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과 백종원은 같은 나이로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는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스타들의 인간적 면모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심혜진 소식을 접한 뒤 "사람이 좋다 심혜진 예쁘다" "사람이 좋다 심혜진 아름답네" "사람이 좋다 심혜진 인상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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