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 도와요"..윤보미, 명절 효녀 등극

입력 2016. 2.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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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설을 맞아 명절 음식 삼매경에 빠졌다.

윤보미는 6일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에 일상 사진들을 올렸다. 설을 앞두고 집에서 어머니를 도우며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었다.

수수한 매력도 엿볼 수 있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이었다. 윙크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애교도 선사했다.

보미는 명절음식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겼다. "어머님들의 마음을 알았다. 죽을 것 같다. 그런데 재미난다. 시집가야겠다! 맛있겠지? 우리 다들 어머님들 도와드려요"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내달 23일 일본에서 5번째 싱글 앨범 'Brand New Days'를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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