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북한, 미사일 발사 예상 기간 7∼14일로 앞당겨"

입력 2016. 2.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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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발표..관련 기관에 통보
北, 미사일 연료주입 움직임 (워싱턴 AP/38노스=연합뉴스)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가 촬영한 위성사진(사진)을 입수해 판독한 결과, 북한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대에 연료탱크 트럭(사진 가운데 돔모양 구조물 아래 화살표)이 도착해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38노스는 "이 같은 활동은 과거 미사일 발사 1∼2주전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돔모양 구조물 위로 미사일 발사를 참관하는데 이용될 것으로 보이는 우주개발국(NADA) 건물, 아래로 헬리콥터 이착륙장도 보인다. bulls@yna.co.kr

일본 정부 발표…관련 기관에 통보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북한이 사실상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7∼14일로 앞당기기로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고 교도통신이 6일 일본 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8∼25일 '위성'을 발사하겠다며 사실상의 탄도미사일 발사 일정을 국제기구에 통보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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