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6골' 루니, 맨유 1월의 선수 선정

2016. 2.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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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캡틴' 웨인 루니(3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 결과 루니가 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예견된 수상이다. 루니는 1월에 맨유가 치른 6경기서 6골을 뽑아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2골을 비롯해 스완지 시티, 리버풀과의 경기 등에서 골맛을 봤다.

루니는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극심한 침체기에 빠지며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스완지전 환상적인 백힐 결승골을 기점으로 살아나며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다.

루니는 동료 앤서니 마샬과 보스윅 잭슨을 따돌리고 1월의 선수를 차지하며 후반기 활약을 예고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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