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PD "새 멤버 아직..설특집 지켜보며 생각할 것"

이경호 기자 2016. 2. 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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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공식 홈페이지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공식 홈페이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의 새 멤버가 설 연휴 이후 결정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박2일' 연출 유호진PD는 6일 스타뉴스에 "'1박2일'의 새 멤버는 아직까지 결정 되지 않았다. 여전히 물색 중이다"고 밝혔다.

유호진PD는 "설 연휴 기간에도 새 멤버 발탁을 두고 고심할 것 같다"며 "새 멤버를 결정하지 못한 만큼 이번 연휴 기간에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모니터를 통해 '1박2일'과 어울릴 만한 스타가 있는지 찾아볼 것"이라고 했다.

유PD는 "'1박2일' 멤버를 결정하는 일이 쉽지 않다.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능력, '1박2일'의 성격과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혁이 떠난 자리를 급하게 채우기보다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멤버를 찾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은 지난해 11월 김주혁이 하차한 후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등 다섯 멤버로 꾸며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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